공격자로부터 여성을 구하는 로스앤젤레스 지하철 역에서의 힘겨운 전투
지난 8월 7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여성이 무작위로 공격당하는 현장이 포착된 끔찍한 영상이 떴다. 공격자가 여성을 때리고 주먹을 휘둘렀으며 그녀를 거의 고속도로로 던질 뻔했다. 이 끔찍한 공격은 여성이 자동차에서 쫓겨나도록 가로막힌 210번 고속도로에서 여러 차례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놀라움을 안겼다. 관련 영상은 현지 시간으로 새벽 5시 30분쯤 도로변 곳곳에서 여성을 때리고 다리로 차례로 밀거나 벤드리더니, 그녀를 노후의 차선 방향으로 거의 밀어냈다. 그때 그녀는 반대 차선을 통행하는 차량사이에서 가까이 다가갔다.
공격의 현장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셔리프 사무소의 수사관들은 지하철 앨런 역 근처에서 발생한 Juan Pablo의 공격이 무작위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Pablo는 33세로, 공격 후 잠시 뒤 체포되었으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정소에서 시도범살 및 악질적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생존했으나 고통받는 피해자
피해자는 장기적인 왜곡을 견디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일부 상처가 감염되어 다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KTLA가 보도했다. 새로운 감염뿐만 아니라 피해자는 다방골절, 심한 멍울, 물리적으로 깊은 상처를 입었는데, 이는 치매로 봉합해야 하는 수준의 상처였다.
교통수단 안전성에 대한 우려
로컬 리더들은 로스앤젤레스 대중교통의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지하철과 기차 시스템이 자체 경찰력을 설정할지 고려하고 있다. Pablo는 2백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구금 중이며, 혐의가 입증되면 평생형에 직면할 수 있다.